학군 좋은 엄마들만 알고 있다는 먹어서 흡수하는 링거, 글루콤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수험생, 공시생 등 딱 집중해서 무언가 해야 할 때 가장 조심해야 하는 것은 바로 피로 누적입니다. 오랫동안 집중해야 하는 장기전인 만큼 빠른 피로회복은 그 시간을 늘려주는 만큼 필수사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1분 1초가 아까울 때 먹어서 바로바로 피로 해소시켜주는 게 글루콤입니다.
아무리 좋은 약이라고 해도 잘 알고 먹느냐 모르고 먹느냐에 따라서 효과가 다르다는 건 다들 알고 계시죠? 그래서 간단하게 제가 먹어 본 후기와 효과, 부작용, 주의사항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글루콤에 포함된 대부분의 성분들은 필수 아미노산과 활성형 비타민B12 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공시 공부를 준비하면서 너무나도 많은 도움을 받았던 글루콤이라 다른 분들께 추천하고 싶어서 후기를 작성합니다. 매일매일이 쌓여가는 피로 때문에 잠 깨려고 박카스를 하루에 3~4병씩 마시고 커피를 4~5잔씩 마시는 등 버티고 버티다가 한꺼번에 폭발하는 일이 빈번해서 추천받아서 마시게 되었어요!
저는 먹게 된 계기가 여자친구가 선물해줘서 먹게 되었는데, 그렇게 자주 마시던 박카스(박카스뿐만 아니라 레드불, 몬스터 등 각성 음료들 모두 다)도 안먹게 되고, 커피도 일주일에 한 번 꼴로 마시는 등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거짓말처럼 신기하게 피로가 싹 사라지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 3~4병으로는 효과를 그렇게 못보다가 한 박스 다 먹어갈 때쯤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더라고요.
아침에 눈 떴을 때 상쾌한 기분은 물론이고 점심 식사, 저녁 식사 후 쏟아지던 졸음 또한 많이 완화되어 많이 신기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하지만 글루콤도 만병 통치약이 아니듯이 적절한 휴식이 조금이라도 같이 동반되어야 효과가 배로 나타난다는 것을 꼭 명심해주세요!
가격은 한 병당 2000~3000원 정도이며, 온누리약국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아래에 해당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
병중 혹은 병후(병을 앓는 동안이나 회복 후) 회복기, 소모성 질환 등의 신속한 영양공급, 육체피로회복, 자양강장
1일 1회 1바이알을 식간(식사 때와 식사 때 사이에)에 복용해야 합니다.
*산제를 흔들어 섞은 후 속 마개를 열었을 때 그림 5번과 같은 동그란 마개가 병 속에 빠지지 않고 속 마개에 달려 있는지 확인하고 드십시오!
1. 다음과 같은 사람은 이 약을 복용하지 말 것
이 약 및 이 약에 포함된 성분에의 과민반응 환자
2. 다음과 같은 사람은 이 약을 복용하기 전에 의사, 치과의사, 약사와 상의할 것
의사의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3. 다음과 같은 경우 이 약의 복용을 즉각 중지하고 의사, 치과의사, 약사와 상의할 것
식욕부진, 구역, 배가 거북함, 설사 등
4. 기타 이 약의 복용 시 주의할 사항
정해진 용법, 용량을 잘 지킨다.
1개월 정도 투여하여도 증상의 개선이 없거나 악화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한다.
이 약은 경구(먹는)용으로만 사용하고 주사용으로는 사용하지 않는다.
코바마미드는 특히 불안정하고 광선에 예민하므로 복용하기 직전에 용액에 녹여서 복용할 것
전문가의 견해가 아니기 때문에 복용전 꼭 약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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