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나 감동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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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는 법>을 참고하여 쓴 글입니다.

인간관계로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는 책

 

인간관계-떠오르는-태양

그 책 속 내용 중에서

화분을 선물 받았다.

기쁜 마음에 햇빛이 잘 드는 창가 자리에 두고

틈만 나면 들여다보고 하루도 빠짐없이

물을 주며 지극정성으로 길렀다.

 

하지만 내 마음과는 달리

화분은 금방 시들어 죽어버렸다.

 

그리고 얼마 뒤

다시 다른 화분을 사 왔다.

 

그 화분에는

일이 바빠 신경 써주지 못하고

어쩌다 한번 물을 주는 게 전부였다.

 

햇빛이 내리지도, 매일 보살펴주지도

정성을 다해 아껴주지도 않았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어느 날 다시 화분을 보았다.

 

썰렁했던 화분에

어느새 예쁜 꽃이 피어있었다.

 

이렇게 화분처럼 인관관계도 똑같다.

 

인간관계-지는-태양

여기서 알 수 있는 교훈은

아무리 가까이서 잘해주고 

진심을 다 해도

떠날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내가 노력하지 않고 애쓰지 않아도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내 옆을 지켜주는 사람들이 있다.

 

아무리 내가 애쓰고 아무리 발버둥 쳐도

나를 떠날 사람은

어떻게 해도 내 곁을 떠나고

매달리지 않아도 남을 사람은 남게 된다.

 

그러니 인간관계에 연연할 필요 없다.

 

당신도 당신이 주는 마음에

고마움을 느끼고 내 모습 그대로를

존중해주는 사람만 곁에 두면 좋겠다.

 

무례한 사람은 거르고

배려할 수 있는 사람과 함께 하는 것

그게 현명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이니까

 

출처: 인스타 @changemi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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